▲ 쏘셜(Social)의 보드카 베이스 스트로베리 민트 플레이버 <사진=쏘셜(Social)>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천연의 맛과 향을 갖춘 트렌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칵테일 음료가 런칭된다.

쏘셜(Social) 이란 이름의 예쁜 캔형태의 이 칵테일은 일명 “솜사탕 드링크”, “솜사탕 칵테일”로 불리며 3가지의 통통튀는 플레이버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맥주 대신 데일리 라이프를 쉽고 캐쥬얼하며 즐겁게 만들어 줄 새로운 쏘셜의 음용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

코로나로 인한 대면 및 접촉을 꺼려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주류 판매 업장에서는 다수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잔에 대한 대안을 고민하게 되었다. 쏘셜(Social)은 별도의 제조나 혼합없이 캔 형태로 바로 마실 수 있는 레디투드링크(RTD, Ready To Drink) 칵테일이다.

▲ 쏘셜(Social) 3가지 플레이버 <사진=쏘셜(Social)>

국내 RTD 마켓에서 소비자들은 과실주 형태에 탄산을 함유한 사이더(Cider) 혹은 하드셀쳐(Hard Seltzer)라고 불리는 일종의 플레이버 맥주, 막걸리나 소주에 과일향을 첨가한 형태는 익히 알고 있을 수 있지만 보드카, 럼, 진 등 화이트 스피릿츠(White Spirits) 증류주를 베이스로 제조된 칵테일 레디투드링크는 찾아보기 어렵다.

쏘셜은 증류주 베이스의 탄산 주류 음료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높은 수질로 유명한 뉴질랜드에서 100% 천연 원재료만으로 양조되어 탄생한 Fresh & Natural RTD이다. 더불어 가장 큰 장점은 가장 보편적으로 쉽게 마시는 맥주는 높은 탄수화물과 고칼로리로 비어벨리(Beer Belly)라 불리는 복부 비만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 '3 Low' 주류 음료로 Low sugar(당분), Low carbs(탄수화물), Low calories(칼로리)의 특징을 가지고 배부르지 않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쏘셜의 예쁘고 귀여운 외모만큼이나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독특한 음용법 3가지를 아래와 같이 제안한다. 캔 윗면을 모두 오픈한 뒤 라임 등 가니쉬를 얹어 마시는 토프리스 'Topless' 칵테일, 캔에 예쁜 빨대를 꽂아서 조금씩 음미하며 마시는 스트로우십 'Straw sip', 기존의 캔 오픈 후 바다 소금을 살짝 뿌려 마시는 트리플에스 'Seal Salt Sweet'이다.

쏘셜의 3가지 플레이버는 보드카 베이스의 사랑스러운 스트로베리 & 민트 플레이버, 럼 베이스의 발랄한 피나콜라다 플레이버, 그리고 진 베이스의 상큼한 유주 플레이버가 있다.

브랜드 런칭 전부터 많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쏘셜은 9월 마지막주부터 다양한 소매점 및 레스토랑 &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공식 인스타그램(@socialdrink_kr) 및 포폭스 공식 사이트의 쏘셜 페이지를 통해 쏘셜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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