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BTS l SYSTEM 2차 캡슐 컬렉션 'SHIRTS7' 출시
한섬의 ‘시스템(SYSTEM)’이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두 번째 캡슐 컬렉션 ‘BTS l SYSTEM Special Edition : SHIRSTS 7’을 8월 27일 선보인다.
‘유일함과 멋'을 테마로 지난 5월 Login BTS l SYSTEM 프로젝트 서막을 알린 1차 컬렉션에 이어 선보이는 2차 컬렉션은 셔츠 7모델을 총 770개 한정수량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은 ‘진정한 사랑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LOVE YOURSELF 結 ‘Answer’ IDOL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시스템옴므의 지극히 패셔너블한 해석이 돋보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IDOL’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슈트 패턴을 활용하여 각 7개의 셔츠별로 멤버들을 상징하는 디자인과 패턴을 시스템옴므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와 모노톤으로 표현하였으며, 특히 컬렉션의 키 메시지인 ‘너 자체로 멋있다’를 제품명에 각각의 한글 초성(ㄴ, ㅈ, ㅊ, ㄹ, ㅁ, ㅇ, ㄷ)으로 더해 '유일한 나, 자기 사랑'을 상징하는 개별 셔츠가 모이면 진정한 사랑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BTS l SYSTEM 2차 캡슐 컬렉션 'SHIRTS7' 제품은 8월 27일 11시 더한섬닷컴과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판매처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첫 솔로 앨범 ‘Daybreak’ 윤두준, 출구 없는 매력의 화보 공개!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7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변함없이 훤칠한 비주얼과 12년차 베테랑다운 몰입력으로 촬영장 스텝들의 끝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윤두준, “내 목소리로만 채운 첫 번째 솔로 앨범 <Daybreak>”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후 12년간 음악, 연기, 예능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펼친 윤두준은 지난 7월 첫 싱글 앨범 <Daybreak>를 발매했다.
“내 목소리 하나로 앨범 전체를 채운다는 게 어떤 의미에서 신선하면서도 외로웠다. 앨범 분위기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어떤 곡을 넣을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
가족, 팬, 멤버, 친구, 회사 식구들 등 주변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다.”며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대 후 활동을 하면서 방송 이외에도 V앱을 통해 소통하는데, 좋아하는 주제로 수다를 떨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재미있어 기분 좋은 텐션이 이어진다.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한 만큼 나도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고 싶다.”며 다방면 활동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행복+평화+안정’을 목표로, 노력하는 윤두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로 ‘행복과 평화, 안정’을 꼽은 윤두준은 요즘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일에 대해 “친구들과 축구와 게임을 하는 일이다. 게임 자체도 즐겁지만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크다.”라고 답했다. 7년차 자취인이기도 한 그는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 문화생활, 사회적 교류가 필요하다.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갖춰진 상태에 도달했다면
내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알고 그걸 더 자주, 많이 해서 성취와 행복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
안보현만이 가능한, 럭셔리한 카리스마 화보
배우 안보현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안보현과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제냐(Zegna)’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깔끔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며 브랜드 제냐의 FW20 시즌 룩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심플한 네이비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었고, 베이지 컬러의 아우터와 니트, 팬츠, 슈즈까지 모노톤의 의상을 모던하고 럭셔리하게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티셔츠 위에 그레이 재킷을 반만 걸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전에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안보현 특유의 훈훈함과 모던한 스타일링, 카리스마와 위트가 모두 담긴 눈빛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