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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버블’에서 생활하는 농구 선수들의 까다로운 와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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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8.10  16: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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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선수들이 생활하고 있는 'NBA 버블(ESPN Wide World of Sports Complex)' <사진=Wikimedia Commons>

이번 NBA 시즌의 특별한 점을 뽑자면 바로 ‘NBA 버블’이다.

NBA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이 계속해서 들리기 시작하며, 운영 본부가 고안한 방법은 바로 ‘NBA 버블(NBA Bubble)’인데 미국 플로리다 올랜드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있는 한 공간에 1,400명이 넘는 NBA 팀 선수, 코치 그리고 기타 직원들이 ‘NBA 버블’이라는 공간에서 생활하며 본격적인 경기를 위한 체계적인 방역 관리 및 편안한 환경을 제공받고 있다.

ESPN에 따르면 현재 선수들은 이 버블 속에서의 생활 중 한 가지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버블이 제공하고 있는 ‘와인’들이다. 이에 많은 선수가 자신의 개인 와인 브로커, 와인숍, 와인클럽 혹은 와이너리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을 직접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가드 J. J. 레딕(J. J. Redick)과 조쉬 하트(Josh Hart)는 18-20병이 들어갈 수 있는 개인 와인 냉장고를 구입했으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가드 C.J 맥컬럼(C. J McCollum)은 아예 자신의 방을 ‘와인 냉장고’로 바꾸었다고 한다. 음식전문매체 푸드앤와인지에 따르면 그의 방은 84병의 와인이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온도를 15.5℃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브루클린 네츠는 팀 회식을 위해 직접 와인을 공수해왔으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포인트 가드 크리스 폴(Chris Paul)은 5코스로 구성된 와인 시음회를 준비하며, 소믈리에와 함께 팀원들의 와인 취향에 맞춘 ‘와인 리스트’를 위해 논의하기도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농구선수연합 NBPA는 이탈리아 프레스코발디에서 온 토스카나 와인을 배송할 계획이며, NBA 버블에서의 생활 중 생일을 맞은 선수에게 쉘린 샴페인(Cheurlin Champagne)을 제공한다.

한편, CJ 맥컬럼은 이번 NBA 버블에서의 생활을 통해 ‘와인 관련 지식’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큐레이션된 와인 테이스팅 및 다른 선수들과의 긴 토론을 통해 와인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있다”라고 말하며 “와인을 나누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좋은 대화 및 재미있는 저녁 시간을 이어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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