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집 앞의 와인샵' 스마트 오더 서비스 <사진=파리바게뜨/SPC>

최근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 ‘내 집 앞의 와인샵’을 론칭한다.

파리바게뜨의 내 집 앞의 와인샵 서비스는 SPC그룹의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을 통해 SPC그룹 소속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20여 종의 와인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결제가 완료될 시 원하는 파리바게뜨 매장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으며, 만약 해당 매장에 재고가 없을 시 주문 후 3일 안에 받을 수 있다. 또한, 해피앱에서는 각 와인의 시음노트 및 와이너리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파리바게뜨 매장 안에서는 와인과 함께 마리아주 할 수 있는 빵을 안내할 예정이다.

파리바께드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와인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내 집 앞의 와인샵 서비스를 도입했다”라고 말하며 “추후 내추럴부터 바이오다이나믹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와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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