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트렌딩 장악한 완벽한 비주얼과 달달 고백...전세계 팬들 폭발적 반응

▲ 방탄소년단 지민, 트렌딩 장악한 완벽한 비주얼과 달달 고백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오랜만에 공개한 셀카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새벽 방탄소년단 지민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꿀FM <지진정의 R.A.D.I.O 라디오>' 방송 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지진정이었습니다. 잘 자요. 사랑합니다.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도자기같이 매끈한 피부에 깊은 눈매와 오똑선 콧날, 도톰한 입술의 환상적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지민의 완벽한 비주얼로 지민의 트윗은 역대 세 번째,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서는 첫 번째로 가장 빠르게 백만 좋아요 수를 기록했으며 'PARK JIMIN', 'JIMINIE', 'JIMINS' 등으로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미국, 인도, 러시아,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25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단숨에 트렌딩 되었다.

일본의 트위터 경향 분석 사이트 '트위플(Twipple)' 차트에서 1위, ‘츠이란(ついラン)’ 차트에서도 5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민의 셀카가 공개된 직후 지민이 입은 오프화이트(Off-White)의 검은색 티셔츠가 즉시 품절되어 지민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앞서 지민은 멤버들과 함께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공식 채널에서 ‘꿀FM <지진정의 R.A.D.I.O 라디오> #중대발표’ 방송을 진행하며 8월 싱글 발매 소식을 공개했다.

지민은 "여러분이 듣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노래"며 "저희도 (코로나19로) 계획했던 모든 게 사실상 무산이 됐고 이런 상황 속에서 허탈함과 무력감을 느꼈던 게 사실이다. 우리만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재범 <더블유 코리아> 8월호 톰 포드 뷰티 향수 화보 공개

▲ 관능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의 만남, 박재범과 톰 포드 뷰티의 매혹 넘치는 조우 <사진=더블유 코리아, 톰 포드 뷰티>

박재범과 함께한 톰 포드 뷰티 화보 비하인드 영상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가운데 8월호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톰 포드 향수만의 관능적인 이미지를 스웨그 넘치게 소화한 박재범은 어깨에 살짝 걸친 시스루 니트, 셔츠 없이 톰 포드 수트를 착용하는 등 매력을 과감하게 발산하고 있다.

화보 속 박재범과 함께한 톰 포드 향수는 이국적인 우드(오드 우드), 도발적인 네이밍의 플로럴 레더(톰 포드 패뷸러스), 부드럽고 농밀한 오리엔탈(로스트 체리, 쏠레이 블랑)에 이르기까지 스타의 관능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브랜드의 베스트 향수 컬렉션과 함께했다.

▲ 타투로 수놓인 피부에 스며든 톰 포드 우드, 레더 향수 <사진=더블유 코리아, 톰 포드 뷰티>

특히 매끄럽게 빛나는 블랙 새틴 셔츠와 함께 착향한 향는 톰 포드의 첫 번째 향수인 ‘블랙 오키드’의 관능적인 향이 더 풍성하게 강조된 골드 패키지의 ‘블랙 오키드 퍼퓸’으로 오는 8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박재범과 함께한 톰 포드 뷰티 향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보현, 상남자와 소년 사이의 반전 화보 공개 “열정과 확신이 넘치는 사람들을 우러러본다”

▲ 안보현, 상남자와 소년 사이의 반전 화보 <사진=지큐 코리아>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가 안보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강인함이 돋보이는 흑백 패션 화보를 근사하게 소화했다. 흰 티셔츠부터 슈트까지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배우 생활에 대해 “늦은 나이에 시작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더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강박이 조금 있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못살게 굴었던 것 같다.”고 진솔하게 말했다.

▲ “열정과 확신이 넘치는 사람들을 우러러본다” <사진=지큐 코리아>

또한 요즘 촬영하고 있는 타임 크로싱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카이로스’에 대해 “감독님과 작가님의 입봉작이라서 그런지, 그분들의 열정을 보며 덩달아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며 “열정 넘치고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을 우러러본다.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응원하게 된다.”고 소신을 전했다.

안보현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코리아> 8월 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안보현이 선보일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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