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의 ‘퀸’이 되어 돌아온 전지현 화보 공개!

▲ 배우 전지현, 더블유 코리아 8월호 커버 장식! <사진=더블유 코리아 8월호>

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전지현은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한국 앰베서더 선정 이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완벽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한국 앰베서더 '전지현' <사진=더블유 코리아 8월호>

이번 화보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의 블랙 튤 드레스를 입어 블랙 스완 같은 자태를 뿜어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컷에서는 퓨어함과 강인한 분위기로 알렉산더 맥퀸의 필체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울 실크 바탕에 체크 무늬를 패치워크한 수트에 전지현이 선택한 백은 알렉산더 맥퀸의 시그니처 백 ‘주얼 사첼’로 알려졌다.

▲ 알렉산더 맥퀸 2020 가을/겨울 컬렉션 스타일링 <사진=더블유 코리아 8월호>

다음 컷에서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아가일 무늬의 니트 드레스에 레드 부츠, 볼륨감 있는 엠보싱 디테일의 ‘톨 스토리 백’을 더해 좌중을 압도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비대칭 드레이핑 레더 코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뽐내기도 했다. 코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담한 룩을 완성시킨 이 컷에서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스토리 숄더 백’을 더해 그녀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힙한 두 브랜드의 만남··· 릴리바이레드X덴스 콜라보레이션 ‘본 보야지 에디션’ 출시

▲ 색조장인 ‘릴리바이레드’와 다꾸장인 ‘덴스’의 앙큼한 만남, 콜라보 에디션 한정 판매 <사진=릴리바이레드>

MP한강(219550) 색조 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가 여름철을 맞아 디자인 브랜드 덴스(Thence)와 콜라보레이션한 ‘본 보야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덴스는 특유의 레트로 감성으로 최근 트렌드인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스꾸(스티커 꾸미기)’ 문화를 이끌고 있는 디자인 브랜드다. 매 시즌 새로운 테마로 디자인 문구와 액세서리를 비롯해 의류 및 가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두 브랜드 모두 MZ 세대에게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릴리바이레드의 인기 제품들에 덴스의 레트로 무드를 담은 패키지를 더해 소장 가치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 7월 20일 올리브영 단독 선론칭···DIY 스티커, 하트 거울, 카드지갑 등 다양한 굿즈 증정 프로모션 진행 <사진=릴리바이레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본 보야지 에디션’은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 2종, ▲무드치트킷 섀도우 팔레트 1종,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 4종, ▲러브빔 치크 2종, ▲세범락 팩트 1종, ▲본 보야지 트래블 키트 등 총 11종으로 출시된다.

릴리바이레드 인기 제품의 베스트 컬러를 선별하여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이는 한편, 신규 제품들도 출시된다. 올해 3월 출시되어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와 9구 섀도우 팔레트 ‘무드치트킷’은 더운 여름을 상큼하고 화사하게 밝혀줄 신규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범락 팩트’도 본 보야지 에디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선론칭 기간 동안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다이어리, 핸드폰 등을 꾸밀 수 있는 DIY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홀로그램 파우치와 카드지갑 등 다양한 굿즈를 얻을 수 있다. 릴리바이레드와 덴스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에디션은 7월 2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8월 1일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한편, 릴리바이레드는 해서린, 디어오운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엠피한강 소속 PB 브랜드이다. 론칭 이후 2년 만에 립 카테고리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으며, 2019 겟잇뷰티 마스카라 부문 뷰라벨 1위 선정, 2019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에서 립 메이크업 부문 MD’S PICK에 선정되는 등 색조 브랜드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빅톤의 한승우와 최병찬의 브로맨스 <코스모폴리탄> 8월호 단독 화보

▲ 빅톤의 한승우와 최병찬의 브로맨스 <사진=코스모폴리탄>

빅톤의 한승우와 최병찬이 함께 촬영한 첫 커플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공개됐다.

데뷔 이후 빅톤 멤버 전원 혹은 단독 화보를 촬영했던 한승우와 최병찬은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총 7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보낸 사이. 최병찬은 “승우 형이랑 얘기할 때는 거리낌이 없어요. 서로 힘든 게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해요. 아무래도 같이 고생한 시간이 있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한승우는 “둘 사이에 벽이 없어요. 잔소리든 칭찬이든 자연스럽게 나누는 사이죠”라고 응답했다.

▲ 한승우 <사진=코스모폴리탄>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빅톤은 속도를 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팀의 맏형인 한 승우는 “멤버 모두가 의욕이 한껏 차 있어서 이것저것 다 하고 싶어해요. 공백기라고 해도 공백이 없는 그룹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 최병찬 <사진=코스모폴리탄>

팬들과 소통을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한승우와 최병찬. 특히 최병찬은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라는 말을 자주 하고, 또 그 말을 팬들에게 들으면 힘을 얻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고, 한승우는 “’승우야, 네 인생을 응원해’라는 말을 듣고 오열한 적도 있어요”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가 빨리 끝나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빅톤의 한승우는 8월에 데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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