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와일더’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틴케이스에 포장된 ‘웨스트+와일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9월 중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틴케이스는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 3캔과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 3캔 등 총 6캔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석 선물용으로 출시되는 웨스트+와일더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련된 블루 톤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선물뿐만 아니라 홈파티, 홈캠핑 등 일상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틴케이스의 경우 캔 와인이나 음료를 담아놓을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이나 동전, 명함 등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 ‘웨스트+와일더’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보틀샤크>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의 프로젝트로 탄생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와인전문매체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기도 했다.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최고의 골프 코스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프리미엄 리조트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생선이나 해산물과 곁들여도 좋지만 상큼한 샐러드나 크림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같은 담백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링의 미세한 향기가 맛을 더해 준다.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운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 기포가 맛의 풍미를 더해 와인을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게 될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실용성과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앞세워 추석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와인을 더 가깝고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보틀샤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품 관련 문의는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02-527-4900)으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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