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과 페기 구, 지큐 코리아 커버 장식 예상치 못한 두 뮤지션의 쿨한 만남

▲ 오혁과 페기 구의 버버리 화보 <사진=지큐 코리아>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가 오혁과 페기 구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혁과 페기 구는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모델이 되어 <지큐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글로벌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기에 이번 만남은 더욱 눈길을 끈다. 자유로움과 젊음을 대변하는 지금 가장 뜨거운 얼굴로서 이번 화보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한껏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혁과 페기 구는 아티스틱한 배경 속에서 버버리의 TB 서머 모노그램 컬렉션을 입고서 쿨한 모습을 선보였다.

▲ 버버리 'TB 서머 모노그램' 컬렉션 <사진=지큐 코리아>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오혁은 지난 1월 발매한 앨범 <사랑으로>에 대해 “앨범의 주제가 ‘사랑’이라는 태도였는데, 사실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정말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앨범을 만들던 당시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가치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페기 구는 최근 불거진 인종 차별 사태에 대해 “내가 슈퍼히어로는 아니지만 이 문제에 대해 뭘 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차별이 없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목소리를 내고 싶다.” 소신을 전했다.

오혁과 페기 구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코리아> 7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결점 피부로 빛나는 민현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화보 영상 공개

▲ 뉴이스트 민현, ‘인간 랑콤’으로 출구 없는 마성의 매력! <사진=랑콤 & 데이즈드 코리아>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제작한 뉴이스트 민현의 ‘뗑 이돌’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랑콤과 데이즈드, 뉴이스트 민현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숏필름이다. 영상 속 민현은 화사한 피부 톤의 청초한 페이스에, 이와 상반되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남성미를 더하며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민현은 연한 브라운부터 쨍한 블루에 이르기까지 여러 색상의 수트를 모두 찰떡 같이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영상 후반부 민현이 “#뗑이돌 #아직도안써봤니 #같이써볼래” 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은 ‘인간 랑콤’의 면모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시선을 사로잡는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모델 같은 우월한 체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것.

이번 영상 속 민현의 무결점 피부는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완성됐다. 랑콤의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자연스럽게 톤을 보정해주는 것은 물론, 본래 내 피부인 듯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민현 역시 데이즈드와의 인터뷰에서 “촬영하는 동안 메이크업을 오래 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라며 뗑 이돌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민현의 ‘출구 없는 매력’을 담은 랑콤의 뗑 이돌 화보 영상은 랑콤 및 데이즈드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키미키 도연, 패션 화보서 모델 포스 발산

▲ 살바토레 페라가모, 위키미키 도연과 함께한 화보 공개 <사진=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가 걸그룹 위키미키의 도연과 함께한 패션화보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공개했다.

패션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페라가모 2020 프리폴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적인 분위기의 화보 이미지를 장식했다.

도연은 골드 간치니 클로저가 특징인 마고 클러치와 스퀘어 간치니 장식이 돋보이는 세사로 로퍼를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링의 멋을 더했다.

특히 스토미 스카이 마고 클러치는 한국의 하늘을 모티브로 한 컬러일 뿐 아니라 오직 한국 고객만을 위해 단독 출시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개된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상반된 느낌의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톤온톤 시그니처 로고가 인상적인 핑크 컬러 티셔츠에 모던하게 업그레이드된 그로스 그레인 리본 장식 디테일이 특징적인 비바 보우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다채로운 컬렉션과 위키미키 도연만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7월 2일 발행하는 퍼스트룩 199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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