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과 스파클링 캔 와인이 국내 호텔 최초 메이필드 호텔 델리스 베이커리에 1일 선보인다. |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는 ‘웨스트+와일더(West+Wilder)’ 와이너리에서 생산하고 있는 캔 와인이 국내 호텔 최초로 메이필드 호텔의 델리스 베이커리에 입점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메이필드 호텔의 델리스 베이커리에 입점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화이트와 스파클링 화이트 두 종류로,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풍미를 자랑한다.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와인전문매체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기도 했다.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최고의 골프 코스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프리미엄 리조트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생선이나 해산물과 곁들여도 좋지만 상큼한 샐러드나 크림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같은 담백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링의 미세한 향기가 맛을 더해 준다.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운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 기포가 맛의 풍미를 더해 와인을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미국 내에서도 프리미엄 캔 와인으로 페블비치나 리츠칼튼 등 최고급 호텔에 입점되어 있다”며 “국내의 최고급 호텔인 메이필드 호텔의 델리스 베이커리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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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필드 호텔 델리스 베이커리 |
한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은 친환경적인 조경과 편리한 시설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5성급 호텔이다. 델리스 베이커리는 매일 아침 천연 재료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웰빙 베이커리로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