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촉발된 4차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언택트 기술과 비접촉 비대면 무인카페가 새로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무인카페 ‘오토카페(AUTO CAFE)’가 정식 오픈했다.
‘오토카페(AUTO CAFE)’는 대전의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대전 동구 대동 직영 1호점이 테스트 및 홍보매장으로 정식 오픈했다. 매장은 IFTTT 시스템 구축으로 모바일로 도어, 조명, 냉온풍기, CCTV 등을 모두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며, 사람 없이 무인으로 운영된다.
4차산업의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무인카페 ‘오토카페(AUTO CAFE)’는 최고급 커피와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하며, 매장 내부에 홀이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머신의 화면에서 원하는 음료를 선택 후 취향에 따라 샷조절, 얼음조절을 선택하면 된다. 결제는 좌측에 카드결제 및 모바일페이가 가능하며 결제 후 바로 카드를 회수하면 된다.
스마트 디저트머신의 경우 결제 모니터에 약관동의 터치 후 카드를 투입하면 문이 열리고, 원하는 만큼 상품을 꺼내고 문을 닫으면 결제가 완료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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