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미’ 풀풀 느껴지는 현실판 ‘만찢남’ 풋풋한 스무 살의 매력 김민규, <코스모폴리탄> 7월호 단독 화보 공개!

▲ ‘만찢남’의 정석 비주얼을 가진 김민규의 단독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만찢남’의 정석 비주얼을 가진 김민규의 단독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 공개됐다.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만찢남녀>로 활동 시작을 알린 김민규가 싱그럽고도 풋풋한 매력을 담은 화보 촬영에 임했다. 극 중에서 그는 10년전 순정만화 속에서 현실로 튀어나온 진짜 만찢남 ‘천남욱’역을 맡았다. “천남욱과 실제 제 성격에 비슷한 부분이 있어 연기로 더 잘 표현할 수 있겠단 생각을 했어요. 제가 윙크하는 습관이 있는데, 남욱도 그렇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밝은 성격을 가진 것도 비슷해요. 평소 말투까지 인물에게 동화되려 노력했어요”

▲ '소년미’ 풀풀 느껴지는 현실판 ‘만찢남’ <사진=코스모폴리탄>

올해로 20살이 된 김민규는 “10대 때는 20살이 되면, 10시 이후에 PC방 가서 간식 잔뜩 쌓아 놓고 밤새 노는 거랑 운전면허를 따서 즉흥 여행을 떠나고 싶었어요. 그런데 아직 둘 다 하지 못했어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잘생긴 외모를 가진데다, 학창시절 모범생이었던 걸로 유명한 김민규는 “그런 이미지가 저에게 좋은 내비게이션 역할을 주는 것 같아요. 안좋은 것에 유혹당하지 않게끔 책임감을 부여해주기도 해요. 그동안 제가 살았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주셔서 좋아요”라며 모범적인 답을 내놓기도 했다.

▲ 김민규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만찢남녀>은 오는 25일(목)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롤모델로 배우 김남길과 이승기를 꼽으며 “작품에 따라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김남길 선배님처럼 연기를 잘 하고 싶고, 이승기 선배님처럼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국민 남동생’같은 친근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외에도 예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민규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만찢남녀>은 오는 25일(목)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MBC드라마넷에서는 7월 17일(금)부터 방영된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손나은, 사첼백 스타일링으로 단아한 비주얼 선보여 ‘시선 집중’

▲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손나은, 우아함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여신 미모 뽐내… <사진=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방송 캡쳐>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 중인 에이핑크 손나은의 단아함 가득한 패션이 화제다.

손나은은 극 중 완벽한 미모와 도도한 매력의 피트니스 트레이너 ‘진노을’역을 맡아 매회 독보적인 비주얼과 패션 감각을 뽐내며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17~18회에서 손나은은 화이트 컬러의 트렌치 코트로 단아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프 화이트 솔리드 컬러의 사첼백을 함께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손나은의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아이템은 ‘사만사 타바사’의 ‘벨리카 T’ 백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깔끔한 아코디언 형태의 바디 쉐입이 특징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골드 톤 메탈 잠금 장치가 돋보이며, 모던한 감성의 사첼백으로 탑핸들의 스터드 포인트 디테일을 통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손나은의 사첼백은 사만사 타바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그녀만의 서머 바캉스, 손담비 이국적인 패션 화보 화제

▲ 매력 만점 손담비, 그녀가 선택한 화보 속 서머 캔버스 백은? <사진=조이그라이슨(JOY GRYSON)>

손담비의 이국적인 풍경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제주도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손담비는 커다란 야자수 아래 긴 생머리, 올 화이트 룩으로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허당미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손담비는 순백의 화이트 오프 숄더 톱과 실키한 소재의 와이드 팬츠에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이는 캔버스 백을 매치해 청량하면서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룩을 연출했다. 해당 화보 속 서머 패션의 정점을 찍은 가방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카리브 토트백으로 자카드 패브릭 소재의 내추럴한 무드와 핸들, 스트랩의 카라멜 소가죽 트리밍이 탄탄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화려한 비주얼 속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손담비. 그녀의 매력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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