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셀라가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롯데백화점에 단독 출시했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해산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인메이커 '윌리엄 페브르'는 샤블리만 전문으로 생산하는 샤블리 스페셜리스트로 테루아 특유의 개성과 전통을 지키려는 사명감으로 샤블리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와인 명가로 이번에 출시한 샤블리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해산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SEA 에디션으로 갑각류의 왕 랍스터를 레이블에 담은 Fun & Food Friendly 와인이다.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9개 매장(본점·잠실·강남·청량리·중동·부산본점·부산광복·광주)에서 7월 31일(금)까지 권장소비자가 71,000원에서 35% 할인된 4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윌리엄 페브르의 샤블리는 생기 발랄하며 Fresh함이 강조되는 동시에 자연적인 산미가 높아 깔끔하며, 매우 생기가 느껴지는 샤블리의 전매 특허 격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와인이다.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약 8~10개월 간 발효 및 숙성을 했으며, 오렌지, 레몬 등 의 시트러스 향이 풍부하고 미네랄, 적당한 산도로 목 넘김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스시, 생선회, 굴 등의 해산물과 좋은 마리아주를 보이며 랍스터, 게 구이, 랍스터 타르타르와 같은 갑각류를 메인으로 한 음식과는 완벽한 페어링을 보여준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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