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더스 본드 버번위스키 <사진=Brother's Bond Bourbon>

9번째 시즌으로 돌아올 ‘뱀파이어 다이어리(the Vampire Diaries)’의 남자 주인공 이안 소머헐더(Ian Somerhalder)와 폴 웨슬리(Paul Wesley)가 그들만의 ‘버번위스키’를 출시할 예정이다.

초자연적 인물들이 벌이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인 뱀파이어 다이어리는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미국 드라마다. 극중에서 살바토어 형제인 스테판 역의 폴 웨슬리와 데이먼 역의 이안 소머헐더는 시즌9 제작에 앞서 힘을 합춘 버번 위스키 브랜드인 ‘브라더스 본드(Brother’s Bond)’의 출범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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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헐더는 작년 9월에 첫 출범 소식을 알렸었는데, 당시 그는 “살바토르 형제가 자신들만의 버번위스키를 만들었다는 걸 상상해본 적 있나요?”라고 말하며 “폴 웨슬리와 나는 이것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능력있는 팀들과 함께 열심히 일해 왔다. 뱀파이어 다이어리 팬들에게 멋진 추억 및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언가를 선사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브라더스 본드 위스키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되었는데, 재생 농업을 통해 탄소의 발생을 줄이고 산소를 생성했다. 현재 공식적으로 출시되지는 않았으나, 브라더스본드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뉴스레터를 통해 자세한 소식을 들을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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