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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커피' 가격, 2달 연속으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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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6.16  11: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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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비카 커피의 가격이 생산량 증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두 달 연속으로 하락되었다.

국제커피기구(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ICO)는 전 세계 아라비카 커피 가격이 두 달 연속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커피기구(ICO)의 월간 무역보고서에서 공개된 종합지표에서는 지난 5월, 파운드(약 0.4kg) 당 평균 1.0445달러(한화 약 1,270원)을 기록했다. 최고치는 11일의 1.0729달러(한화 약 1,304원), 최저치는 29일의 0.987달러(한화 약 1,120원)였다.

지난 6월 1일 기준으로 2020년 9월, 아라비카 선물품 계약의 기준 가격은 파운드 당 0.998달러(한화 약 1,214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일반적인 커피농가의 생산원가를 훨씬 밑돌고 있는 가격이다. ICO측은 이번 가격 하락에 대해 브라질의 2020/21 작물 생산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커피의 세계 수출량은 1,082만 bags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4월의 1,117만 bags보다 3.1% 감소한 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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