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소미&헨리 래쉬가드로 완성하는 2020 서머 스타일링

▲ 2020 배럴 프렌즈, '전소미X헨리' 화보 전격 공개 <사진=배럴(BARREL)>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이 배럴 프렌즈로 발탁된 전소미, 헨리의 화보와 함께 2020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이번 시즌 컨셉인 “DO BARREL IN THIS SUMMER!”에 걸맞은 청량한 이미지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소미, 헨리가 착용한 2020 S/S 컬렉션은 래쉬가드를 메인으로 전개하는 워터 스포츠 웨어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인 유스 라인과 홀리데이 라인을 함께 스타일링하여 감각적인 서머룩을 제안한다.

▲ 헨리X전소미 화보 속 배럴 20SS 컬렉션 출시 ... 청량 비주얼 눈길 <사진=배럴(BARREL)>

배럴 마케팅팀 김현수 팀장은 “올해 배럴 프렌즈를 통해 밝고 활기 넘치는 두 모델의 시너지가 영타깃을 겨냥한 시즌 컬렉션의 특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12일 출시된 헨리와 전소미의 화보 속 제품들은 배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의 배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0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배럴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매주 오전 10시에 특가 상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위클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간 비타민, 청량감 가득한 일상 장희령 인스타그램 화제

▲ ’꾸안꾸’ 스타일, 사복 여신 장희령의 인스타그램 패션 <사진=장희령 인스타그램>

장희령 인스타그램 속 패션이 화제다. 그녀는 인간 비타민, 해피 바이러스이자 사복 여신으로 주목 받는 장희령이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탁월한 패션 센스로 차세대 데일리룩 워너비로 손꼽히는 장희령은 평소에도 본인 계정의 유튜브와 SNS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장희령의 데일리 룩은 일명 꾸민 듯 안 꾸민듯한 느낌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힘을 주기보다는 하나에 포인트 주는 패션을 즐기는 것이 특징. 초여름 날씨에 걸맞는 과감한 크롭톱 블랙 원피스에 베이스볼 캡으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특히, 가방이나 신발 등 액세서리에 포인트는 주는 그녀는 이번에도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캔버스백 아이템으로 청량감 가득한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맑고 예쁜 그녀 장희령이 선택한 내추럴한 무드의 캔버스백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 제품으로 밝혀졌다.

한편, 장희령은 지난해 종영한 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11'에 출연한 바 있다.

글림퍼, 새로운 패션 트렌드 맞춰 어글리 슈즈 ‘프레즐(Pretzel)' 선보여

▲ 신발 전문 브랜드 글림퍼, 뉴트로 시대 맞아 ‘프레즐(Pretzel)' 출시 <사진=㈜글림퍼>

새로운(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인 뉴트로(Newtro)는 최근 2020년 패션 트렌드를 대변할 수 있는 단어다. 울퉁불퉁하고 투박한 디자인의 일명 어글리슈즈는 뉴트로 시대의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발 전문 브랜드 글림퍼(GRIMPER)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IT업계 종사자들이 만들어낸 신개념 브랜드로, 새로운 패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 ‘프레즐(Pretzel)’를 새롭게 선보였다.

어글리슈즈 ‘프레즐(Pretzel)’은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에 저마다의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으며, 이는 글림퍼의 소통 전략과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전해주고 있다.

남다른 소비자 전략으로 무장한 신발 전문 브랜드 ‘글림퍼(GRIMPER)‘는 ‘어글리슈즈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2019년 6월에 남다른 소비자 전략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특히, 글림퍼는 소비자의 구매 만족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고객관리 측면에서 라스트핏(Last Fit)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라스트핏 전략은 고객의 마지막 순간의 만족감을 최적화하려는 근거리 비즈니스 전략으로, 글림퍼는 SNS와 기타 소통채널을 활용해 고객과 밀접한 관계를 구성하고 있다.

글림퍼는 예비 구매자, 기구매자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수렴하며, 이러한 근거리 관계유지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성품이지만 맞춤형 제품을 받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글럼퍼 관계자는 “이러한 전략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0대와 20대 고객층에게 다른 브랜드와는 확실히 다른 차별점으로 다가왔고, 올 초 초단기간 품귀현상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3월부터 진행된 서울스토어 프리오더 이벤트 기간 중에는 장기간 동안 스니커즈 랭킹 1위에 머무는 등, 짧은 기간 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글림퍼는 최근 오프라인/온라인 스토어들로부터 수많은 입점 문의와 해외 라이센싱 제의까지 받고 있다. 이처럼 글림퍼는 폭발적인 국내외 관심을 바탕으로 뉴트로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차세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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