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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변해가는 ‘술’ 상황... 주류 업계의 포스트 코로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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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6.12  15: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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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워지는 일본 맥주 업계 및 변화 <사진=Thomas Galve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일본 외식업계, 주류업계의 침체가 지속되며 판매량이 크게 떨어졌다. 이에 외출 자숙으로 술자리 문화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 업계는 변화된 상황과 소비 스타일을 고려하여 판매 전략을 바꾸어 나가고 있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맥주의 주요 판로인 음식점 휴무와 외출 자숙으로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맥주 4개사의 4월 맥주 계 음료 판매량 합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기린맥주의 맥주 계 판매량은 13% 감소, 산토리맥주는 24% 감소, 삿포로맥주는 21% 감소, 아사히맥주는 34% 감소했다.

특히 각 회사 모두 맥주의 침체가 크고 판매량 합계는 52% 줄었다. 반면 외출 자제나 절약 지향의 고조로, 저렴한 발포주(맥아 비율이 67% 미만인 일본 술)와 제3의 맥주(맥주, 발포주와는 다른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풍미 발포알코올음료)의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일본의 맥주회사들은 판촉 방식이 변경되었는데, 먼저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연기로 행사와 관련된 판촉이 연기된 ‘아사히 맥주’는 온라인 술자리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린 맥주’는 음식점에 비치는 텔레비전 광고, ‘산토리 맥주’는 신제품 제3 맥주 ‘블루’를 출시했으며, ‘삿포로 맥주’는 에비스맥주 발매기념일행사가 취소되고 신 점포 개점 또한 연기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확산 우려로 재택근무나 외출 자숙으로 정착되기 시작한 것이 ‘온라인 술자리’이다. 이전부터 일부 사람들 사이에 행해졌던 것이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한층 더 퍼지고 있다. 아사히맥주가 지난 4월 25일 개시한 온라인 술자리에는 약 650명이 참석했다. 4명의 연예인이 주도하면서 참석자들도 "다시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외출 자숙으로 생활 방역 의식이 강해져 주류의 소비 스타일도 변했다. 소비자들은 술을 고를 때 ‘저가격’, ‘건강’, ‘구매 아이템의 다양성’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상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람들의 건강 지향 추세가 높아지면서 논알코올 맥주의 인기가 늘어났다. 이에 기업들은 논알코올 맥주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아사히맥주가 출시한 레몬 크래프트 츄하이 <사진=Asahi>

아사히맥주에서는 신제품으로 뚜껑이 있는 캔을 사용한 츄하이를 판매했다. 당사 조사 결과 주류음용자는 '평일'과 '주말'에 있어서 다른 니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에는 '스트레스발산'이나 '기분 전환'을 원하는 반면, 주말에는 '하루의 피로를 푼다.'라거나 '천천히 술을 즐기고 싶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것으로 휴일에 천천히 술을 즐길 수 있도록 뚜껑이 있는 캔을 사용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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