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클럽 하드셀처 <사진=Anheuser-Busch>

주류기업 ABInBev가 세 가지 맛의 새로운 하드 셀처 브랜드인 ‘소셜클럽 셀처(Social Club Seltzer)’를 출시했다.

미국에서 출시된 소셜 클럽 셀처는 블러드 오렌지, 향신료, 훈제 오크의 노트가 느껴지는 ‘올드 패션(Old Fashioned)’와 핵과, 신선한 레몬이 어우러진 ‘사이드카(Sidecar)’ 그리고 시트러스와 주니퍼 베리가 만난 ‘시트러스 김렛(Citrus Gimlet)’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캔은 150kcal와 7% ABV를 함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다양한 소매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 클래식 칵테일과 하드셀처가 결합한 음료다. <사진=Anheuser-Busch>

AB인베브 측은 칵테일 애호가들을 위한 셀처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하며 “클래식한 칵테일과 셀처가 만난 소셜 클럽 셀처는 칵테일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맛이면서도 쉽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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