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스프레소, 좋은 커피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내 프로그램 전개 <사진=네스프레소>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좋은 커피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 네스프레소는 ‘한 잔의 커피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모든 활동에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Nespresso AAA Sustainability Quality™ Program)’을 통해 커피 농가를 지원하고, 커피와 알루미늄 캡슐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후 변화를 막아 좋은 커피의 생산이 지속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네스프레소는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하기 위해 2003년부터 열대우림동맹과 협약을 맺고,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14개국 11만 명 이상의 농부들과 협력해 커피 농가를 지원하며, 커피의 생산성, 지속가능성,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농부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네스프레소는 클럽 회원들과 함께 커피와 알루미늄 캡슐을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네스프레소의 알루미늄 캡슐은 산소, 습도, 빛 등 외부 요소를 차단해 커피의 신선함과 아로마를 완벽하게 보존해줄 뿐만 아니라 무한히 재활용 가능하다. 네스프레소는 재활용과 더불어, 2020년까지 커피 생산 지역에 5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커피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도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과 손잡고 올해도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We Make Green Moments)’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네스프레소는 지난해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1만 그루 나무를 심어 5톤 상당의 탄소를 저감하는데 기여했고, 올해도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 배출량 감소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에게 재활용백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한 달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새롭게 디자인된 재활용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재활용백은 네스프레소 부티크를 포함한 전국 68개 수거 지점에 직접 반납하거나, 클럽 전화(080-734-1111),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무료 수거 요청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클럽 회원들이 지속가능성의 뜻을 같이할 수 있도록, 재활용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업사이클링한 카렌다쉬(Caran d'Ache) 펜과 자전거 브랜드 벨로소피(Vélosophy)와의 협업으로 커피 캡슐 300개를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RE:CYCLE)’ 자전거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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