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혈관 다스리는 특급 솔루션 음식으로 ‘붉은 오메가-3’가 소개되었다.

▲ 붉은 오메가-3 <사진=SBS '좋은아침' 캡쳐>

가수 현미의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소개된 ‘붉은 오메가-3’의 붉은빛은 고혈압을 잡는 핵심 성분으로 갑각류를 비롯하여 수생동물에 널리 분포되어있는 ‘아스타잔틴’ 때문으로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C의 6,000배, 코엔자임Q10의 800배, 폴리페놀의 200배, 비타민E의 550배, 안토시아닌의 150배에 달한다.

활성산소는 신체 내 세균과 바이러스 침투 시 공격과 방어를 하는데, 활성산소의 활성도가 높아지면 혈관 손상이 발생할수도 있다. 이 활성산소의 폭주를 억제해주는 역할이 바로 ‘항산화제’다. 노화가 진행되고,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항산화 능력이 떨어진다면 혈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붉은 오메가-3에 있는 붉은빛의 아스타잔틴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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