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니둔 레드스파클링 캔와인으로 만든 초 간단 '샹그리아'

캘리포니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가 캔와인 출시와 함께 초간단 샹그리아 만드는 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보니둔 와이너리의 국내 최초 375ml 대용량 레드 스파클링 캔와인을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샹그리아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술이 대세인 요즘, 집에서 손쉽고 트렌디하게 와인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준비물

과일(사과, 오렌지, 레스베리, 블루베리, 딸기 등)이나 집에 남은 과일들, 오렌지 주스(와인 용량의 1/4), 보니둔 라 불 무스 루스(La Bulle Moose Rousse) 2캔, 민트나 시나몬 스틱(없어도 무관)

레시피

1. 얇게 저민 과일들을 병에 담는다.
2. 오렌지 주스를 붓는다.
3. 캔와인 2캔을 붓는다.
4. 섞는다.
5. 이쁘게 담아 마신다.

샹그리아 만들기(영상)

보틀샤크의 데이비드 김 대표는, “버블감이 뛰어난 차가운 레드 스파클링 캔와인과 함께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만드는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손쉬워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있다. 와인 입문자들도 향긋한 와인향에 취해 편히 마실 수 있는 샹그리아 레시피로 보니둔 캔와인을 두배, 세배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니둔(Bonny Doon) 와이너리는 다방면에서 선구자 역할을 맡고 있는 캘리포니아 소노마의 대표적인 빈야드로, 캘리포니아 론 품종을 대중화 시키고 극저온 추출법을 성공시켜 '뱅 드 글라시에'를 제조 했으며, 캘리포니아 최초로 마크로 산소 처리 기법을 사용했다. 오늘날 보니둔 와인너리의 대표인 랜달 그래햄은 론 품종을 개척해낸 '론 레언저'로 불리고 있으며 그가 만든 보니둔 스파클링 로제와 스파클링 레드 와인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니둔 캔 와인 2종(2017 라 불 무즈 루즈, 2017 라 불 무스 씨거)는 전국 와인앤모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봄맞이 세일로 3캔에 만원으로 판매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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