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백종원의 브이로그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는 국물이 끝내주는 라면을 끓이는 비법으로 ‘바지락 라면’이 추천되었다. 그냥 라면도 맛있지만 바지락을 넣으면 국물 맛이 더 업그레이드 된다.

바지락 라면 만드는 법

▲ 바지락라면 <사진=백종원의 요리비책 캡쳐>

재료

바지락 100g, 라면 1봉지, 달걀 1개, 대파 ¼컵(20g), 건미역 1큰술(1g), 청양고추 2개(14g), 물 3과1/3컵(600g), 멸치액젓 1/2큰술(5g). 굵은 고춧가루 1/3큰술(2g), 된장 1/3큰술(5g)

레시피

01. 바지락은 해감하여 깨끗하게 세척한다.

02. 냄비에 물, 라면 스프, 된장, 건미역, 바지락을 넣어 끓인다.

03.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04. 물이 끓으면 라면, 고춧가루, 멸치 액젓을 넣어 끓인다.

05. 면이 반 정도 익으면 달걀을 잘 풀어 넣고 청양고추를 넣는다.

06. 면이 알맞게 익으면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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