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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전 국민 자가격리'... 와인 생산에는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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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3.25  1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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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산업이 '필수적인 산업'으로 간주, 계속 포도 수확 가능해

▲ 코로나19로 인해 뉴질랜드 전 국민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포도 수확은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Max Pixel>

뉴질랜드 총리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이 국가 봉쇄령을 내리며 ‘전 국민 자가격리’에 돌입한 가운데 뉴질랜드 포도 수확 및 와인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뉴질랜드는 현재 경보 4단계에 있으며, 학교를 비롯해 필수적인 사업체 및 서비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은 집에 머물면서 모든 사회적 상호작용을 중단해야 한다.

이에 한창 수확기에 접어든 뉴질랜드 와인 업계는 와인 사업은 필수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빈티지 생산이 중단 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었다. 하지만, 뉴질랜드재배자협회의 유럽 마케팅 매니저 크리스 스트로드(Chris Stroud)는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를 통해 수확 및 생산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행히도 뉴질랜드 정부는 와인 산업을 필수적인 사업으로 간주했고, 사람이 방문할 수 있는 식당 및 와이너리 투어를 제외한 나머지는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또한 스트로드에 따르면 올해 뉴질랜드는 날씨가 아주 좋아 양질의 수확이 기대되며, 빈티지도 아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의 와인 수출액은 18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조 3,257억 4,400만 원)으로 뉴질랜드에서 9번째로 가장 많이 수출된 제품이다.

한편, 뉴질랜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월 23일 기준으로 102명을 기록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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