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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와 맥주의 결합, 주류 트렌드 '저칼로리 & 혁신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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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3.16  1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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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미 맥아 음료 'LQD' <사진=LQD>

세계적인 주류기업 AB InBev의 수제맥주 비즈니스 사업부인 ‘브루어스 컬렉티브(Brewers Collective)’가 ‘LQD’라고 불리는 향미 맥아 음료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맛이나 품질에 대한 타협을 거부하는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음료로 라임에이드, 레몬에이드, 차 등의 맛 등이 있다. 모두 자연 발효시킨 것이 특징으로 첫 번째 라인으로는 ‘아가베 라임에이드, 패션프루트 녹차, 히비스커스 녹차, 히비스커스 레모네이드로 모두 5.2에서 5.9%의 ABV(알코올 도수)를 함유하고 있으며, 200kcal 미만이다.

▲ 건강과 아이디어가 결합된 알코올 음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LQD>

음식전문매체 푸드다이브는 “오늘날 혁신적인 알코올음료가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침에 따라 AB InBev와 같은 세계적인 주류업체 또한, 이러한 인기 추세에 동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는데, 실제로 AB InBev사 최근 미국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하드 셀처의 5대 브랜드 중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매출이 감소한 일반 맥주 브랜드에서 벗어나 다양화를 꾀함에 따라 새로운 발전 및 변화를 보이는 것이다.

IWSR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국내맥주의 소비량은 지난해 4년 연속 2.3% 감소한 반면, 수입맥주는 3.1%, 저알코올 & 무알코올 제품은 6.6%로 증가했다. 이에 AB InBev는 후자의 성장을 주목했으며, 이에 맞춰 올봄, 무알코올 및 저알코올 맥주 4개를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도입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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