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Wikimedia Commons>

영화배우 톰 행크스(Tom Hanks)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Rita Wilson)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할리우드 스타로는 최초의 사례다.

그는 현재 호주에서 머물고 있는 상태로 “약간 피곤하고, 감기 기운 및 몸 곳곳이 쑤시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의 부인 리타는 수시로 오한을 느끼고 있으며, 열이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자가격리를 취하겠다고 말하며 다들 몸조리를 잘하길 바랬다.

 
 
 
 
 
 
 
 
 
 
 
 
 

Ya keep playing I’m deadass FUCKIN SCARED. I’m stocking up on food.

Cardib(@iamcardib)님의 공유 게시물님,

래퍼 카디비(Cardi B)는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심을 밝히며 ‘중국 디스’에 나섰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뭔지는 잘 모르겠고, 중국 우한에서 어떻게 들어온 건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무섭고 패닉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과 미국 정부를 디스하는 랩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녀의 게시글 설명글은 “이게 농담이라고 생각하겠지? 계속 연주해 난 겁에 질렸고 음식을 비축하고 있다”였다.

한편,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985명으로 현재 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