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갱년기 뱃살을 타파해주는 황금 식품으로 ‘단호박’과 ‘모유유산균’이 소개되었다.

▲ 단호박 <사진=SBS '좋은아침' 캡쳐>

여성이 예민하게 생각하는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칼로리’, 100g 당 70kcal인 단호박은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 활동을 돕고 뱃살 타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단호박 속 풍부한 비타민 E는 노화 속도 저하, 호르몬 균형에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속이 노란 단호박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눈 건강에 좋은 루테린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 모유유산균 <사진=SBS '좋은아침' 캡쳐>

두번째 식품 모유유산균은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후 배양한 유산균의 일종으로 정확한 균주는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이다.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는 장내 세균, 유해균이 많을 시 장에 염증이 발생하고, 신진대사에도 방해가 된다.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쉽게 살이 찔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모유유산균의 효능은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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