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네이처 ABC주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여느 때보다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타인과의 접촉이나 물건 접촉은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활동을 중단할 수 없는 상황인 이들은 저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의 생필품은 물론 평소 섭취하는 음식과 음료 등에 있어서도 보다 건강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필네이처가 베트남 Rita사와 함께 2월 25일 국내에 첫 선보이는 ‘ABC주스’도 이러한 건강관리 붐과 더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물 한 방울 타지 않고 화학 첨가물 없이 사과, 당근, 비트의 영양소를 듬뿍 담은 과채 클렌즈주스라는 점에서 미용은 물론 평소 틈틈이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던 이들의 니즈에 부합한 것이다.

세계 62개국에 1,380여종의 건강음료를 유통하고 있는 베트남 Rita사가 제조하고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가 유통하는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따서 명명되었으며 그 이름대로 오로지 원물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에서도 해독주스, 클렌즈주스 열풍이 식지 않고 이어지는 가운데 필네이처의 ‘ABC주스’는 번거롭게 재료를 손질하고 착즙할 필요 없이 손 쉽게 음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하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 비트 속의 옥살산 성분을 고려해 원재료의 함량을 조절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필네이처 브랜드 관계자는 “자연착즙공법은 재료 원물의 산뜻한 맛은 살리면서 영양소의 파괴는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ABC주스’는 거부감 없는 맛과 향 그리고 높은 활용도로 환절기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이라고 전했다.

Rita사가 자랑하는 자연착즙공법을 거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제수, 화학 첨가물 없이도 재료 본연의 수분과 영양소, 맛이 1,000ml 한 병에 담겼다. ‘ABC주스’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ml로 매일 아침 공복에 마시거나 두 번에 나누어 마실 수 있다. 특히 NO설탕, NO색소, NO방부제인 만큼 이와 같은 성분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만약 ‘ABC주스’의 진한 맛이 부담스러운 이들이라면 권장량에 기호에 따라 물을 첨가해 희석해 마시거나 우유, 요거트, 선식, 각종 쉐이크에 첨가해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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