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는 14일(목) 서울의 4번째 에디션을 발간하여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가온과 라연이 올해도 3스타를 획득한 가운데 총 7개의 2스타 레스토랑과 22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셀렉션 <사진=미쉐린 가이드 서울>

3스타 :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특히, 2스타에는 이노베이티브 유형의 '모수'와 '임프레션' 레스토랑 2곳이 새롭게 리스트업되었으며, 1스타에는 7개 레스토랑이 새롭게 리스트업 되어서 큰 변화를 보였다. 

2스타 : 요리가 훌륭하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1스타 :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

가성비 레스토랑으로 통하는 빕 구르망에는 타이요리식당 2곳을 포함하여 총 4곳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빕 구르망 : 45,000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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