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국가대표, 맥기건 와인즈(Mcguigan Wines) 최초 방한 기념 갈라 디너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WINELL)은 11월 27일(수) 호주 국가대표 와이너리 맥기건 와인즈(Mcguigan Wines)의 CEO이자 와인 메이커인 닐 맥기건(Neil Mcguigan)이 최초로 방한하는 것을 기념하여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맥기건 와인즈는 1880년에 설립되어 4대째 운영되는 와이너리로 호주 와인 역사상 최초로 4회에 걸쳐 'IWSC 올해의 와이너리'에 선정(2009, 2011, 2012, 2016)되었으며, 'IWSC 올해의 와이트 와인메이커'로도 선정(2009, 2012, 2013, 2019)되어 호주의 국가대표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했다. 

11월 27일(수) 19시에 진행되는 '호주 국가대표, 맥기건 와인즈 최초 방한 기념 와인 메이커스 디너'에는 맥기건 와인즈의 CEO이자 와인 메이커인 닐 맥기건이 와이너리의 스토리와 맥기건 와인의 특별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 맥기건 와인즈 갈라디너 와인 리스트

이번 맥기건 와인즈 갈라디너 와인 리스트에는 소비자가 46만원의 '맥기건, 더 필로조피(McGuigan, The Philosophy)'를 포함, 국내에 미수입된 2종 등 총 7종의 베스트 셀렉션이 선보인다. 

와인리스트

블랙라벨 스파클링 피노 샤도네이(미수입)
프라이빗 빈 샤도네이
빈9000 세미용
더 숏리스트 바로사 밸리 쉬라즈
핸드 메이드 랑혼 크릭 쉬라즈
더 필로조피
퍼스널 리저브 보트리티스 세미용(미수입)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에서 맥기건 와인즈의 베스트 셀렉션과 함께 페어링 된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갈라디너는 18만원이며 선착순(20명)으로 예약 된다. 예약 및 문의는 와이넬(02-325-3008)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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