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이 좋아하는 최애템을 아마존 & 오프라 메거진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Amazon>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자신의 잡지 오프라 매거진(Oprah Magazine)을 통해 기술 도구, 뷰티 제품, 옷 그리고 식품까지 그녀가 좋아하는 ‘2019 최애템 리스트 79가지’를 공개했다. 이에 음식&와인전문매체 푸드앤와인지가 이번 리스트에 선정된 식음료 관련 제품들을 소개했다.

RBT 전기 코르크스크루 와인 오프너(RBT Electric Corkscrew Wine Opener)

▲ 80달러(한화 약 9만 3천 원/아마존 기준) <사진=RBT Barware>

전기 와인 오프너를 와인병 위에 올려놓은 뒤 버튼을 누르면 와인 코르크가 자동으로 뽑힌다.

예디 인스턴트팟 6쿼트(Yedi 9-in 1 Total Package Instant Programmable Pressure Cooker)

▲ 100달러(한화 약 11만 6,240원/아마존 기준) <사진=Yedi Houseware>

프로그램이 장착된 압력솥으로 불 앞에 붙어 있지 않고 밥부터 국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슨+애쉬 알케미스타(Ethan+Ashe Alkemista Infusion Vessel)

▲ 70달러(한화 약 8만 1,360원/아마존 기준) <사진=Ethan+Ashe/Amazon>

알케미스타는 증류주를 담금주 혹은 칵테일로 만들 수 있는 병으로 다양한 재료로 손쉽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드롱기 커피 & 에스프레소 머신(De’Longhi Dinamica Fully Autumatic Coffee and Espresso Machine) / 879달러(한화 약 102만 원)

▲ 879달러(한화 약 102만 원/아마존 기준) <사진=De'longhi/Amazon>

집에서 고급스러운 라테를 만들 수 있는 기계로, 커피콩 그라인드부터 우유 거품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장착되어 있다.

닌자 푸디 콜드&핫 블렌더(Ninja Foodi Cold & Hot Blender) / 130달러(한화 약 15만 1,200원)

▲ 130달러(한화 약 15만 1,200원/아마존 기준) <사진=Ninja Kitchen>

뜨거운 음식 혹은 찬 음식을 만들 때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블렌더로 얼음과 과일을 갈아 스무디를 만들거나, 기계 안에 내장된 히터를 통해 스튜나 퐁듀를 만들 수 있다.

울프 고메 그리들(Wolf Gourmet Precision Griddle) / 440달러(한화 약 51만 2천 원)

▲ 440달러(한화 약 51만 2천 원/아마존 기준) <사진=Wolf Gourmet>

집 혹은 캠핑에서 철판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바비큐 파티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트러프 핫소스, 화이트 트러플 한정판(TRUFF Hot Sauce, White Truffle Limited Release / 35달러(한화 약 4만 원)

▲ 35달러(한화 약 4만 원/아마존 기준) <사진=TRUFF>

흔히 프랑스 3대 진미라고 말하는 송로버섯과 핫소스를 결합한 소스로 약간의 달콤함과 이국적인 맛 그리고 트러플의 매력적인 향이 특징이다.

바테시안 프리미엄 칵테일 & 마가리타 머신(Bartesian Premium Cocktail and Margarita Machine) / 350달러(한화 약 40만 7,800원)

▲ 440달러(한화 약 51만 2천 원/아마존 기준) <사진=Bartesian>

일명 바텐더가 없이 즐길 수 있는 캡슐형 칵테일 머신으로 개발자는 호텔에 바가 없어 칵테일을 못 마셨을 때 캡슐형 커피 머신을 보고 착안하게 되었다. 보드카, 럼, 데킬라, 진 등 스피리츠와 다양한 맛의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술과 캡슐의 용액이 혼합되어 원하는 칵테일을 완성해준다.

오프라 윈프리의 최애템 리스트는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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