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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보관된 '보르도 와인'의 맛은? 1년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숙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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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11.07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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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병의 보르도 와인이 1년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숙성된다. <사진=Wikimedia Commons>

한 프랑스 기업가가 운영하는 룩셈부르크 스타트업 기업이 나사에 승인을 받아 ‘우주에 와인을 숙성시키는 실험’을 진행한다고 음식&와인전문매체 푸드앤와인지가 밝혔다.

스페이스 카르고(Space Cargo Unlimited)는 24병의 보르도 와인 중 12병을 국제우주정거장, 남은 12병을 지구에 남겨 1년 동안 숙성시킨 뒤 맛과 숙성 정도를 비교할 예정이다. 두 병 모두 17.7℃의 일정한 온도로 보관될 것이며, 1년 내내 손도 대지 않을 것이다. 연구원들은 1년간의 숙성이 끝나면 두 병 사이에 미묘한 맛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이번 실험의 과학 고문이자 보르도 대학의 연구원인 필립 데리어트(Philippe Darriet)는 “우리는 이 샘플들을 국제우주정거장에 보관하면 미세중력 및 미세방사선으로 인해 박테리아에 영향을 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추측한다”라고 밝혔다.

술이 든 병을 우주로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버드와이저는 맥주에 사용되는 보리 종자의 몰팅(Malting) 과정에서 우주에 있을 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아드벡(Ardbeg Scotch Whisky)는 미성숙된 맥아를 실험하기 위해 3년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숙성시켰다.

지난 2017년에 아드벡의 증류 담당 이사인 빌 럼스든(Bill Lumsden) 박사가 마침내 맛봤을 때 소독제 같은 스모크향, 고무 그리고 훈제 생선의 노트와 고기 느낌의 아로마가 느껴졌다고 평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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