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타 사이즈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쳐>

30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오늘의 세계 물가’로 78개국 진출,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커피체인점 ‘스타벅스’ 커피에 대해 방영됐다. 스타벅스는 1971년, 미국 시애틀에서 탄생됐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국의 중심지, 뉴욕의 매장은 어떨까? 방송에서 찾은 곳은 미국에서 가장 큰 매장인 곳이라고 하며, 일반 스타벅스 매장의 약 10배 정도 크기라고 한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1층은 물론 술과 칵테일 이용까지 가능한 2층도 함께였다.

이밖에도 일반 매장보다 디저트 또한 다양,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 추출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또 방송에서는 동일한 커피 가격을 비교하기 위해 일반 매장을 찾아 기본 톨 사이즈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기도 했다. 가격은 2.95달러로 한화 약 3,600원 이었다. 이밖에도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핑크드링크와 916mL로 사람 위 저장용량과 비슷한 양의 트렌타 사이즈가 소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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