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펫캉스 여행 <사진=Pexels>

조금 이른 9월 2주 차에 찾아올 올해 추석은 주말 포함 총 4일로 예년보다 연휴 기간도 짧다. 짧은 연휴 탓에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기 부담스럽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호텔스닷컴이 제안하는 ‘펫캉스’에 주목해볼 만하다.

호텔스닷컴은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폭이 더 확장되는 트렌드에 맞춰, 해마다 발표하는 가장 사랑받는 호텔 (Loved by Guests) 어워드에 ‘최고의 펫 호텔’ 항목을 추가했다.

호텔스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 호텔의 리뷰 수는 최근 급격히 높아져 지난 2년간 약 62% 폭으로 많이 늘어났다. 이에 호텔스닷컴은 웹사이트를 통해 10만 개에 이르는 펫 프렌들리(Pet-Friendly) 호텔들을 소개하고 있다.

호텔스닷컴이 ‘가장 사랑받는 호텔 – 최고의 펫 호텔’ 부문에 선정된 호텔 중 몇 군데를 소개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 서울

▲ 디럭스 더블룸 기준 하루 숙박료 20만원 선 <사진=호텔스닷컴>

사계절이 아름다운 아차산과 한강의 에너지를 그대로 품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가슴 설레는 여행을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세련되고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 서울

▲ 스튜디오 기준 하루 숙박료 12만원 선 <사진=호텔스닷컴>

대한민국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 KTX 서울역권에 위치한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비즈니스 고객과 젊은 레저 여행객은 물론 가족 고객들을 위하여 실내 수영장과 어린이 풀장, 어린이 놀이방을 갖추고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 인천

▲ 스튜디오 슈페리어 더블룸 기준 하루 숙박료 15만원 선<사진=호텔스닷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자연적이며 건강한 라이프사이클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차분하고 여유로운 공원의 아침 정경, 낮 시간대의 웅장한 인천대교와 탁 트인 시야, 저녁마다 펼쳐지는 서해바다의 붉은 낙조, 국제도시인 송도의 화려한 야경으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뷰를 객실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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