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퓨리 아티초크 추출분말 <사진=오퓨리>

건강식품 브랜드 ‘오퓨리’의 스페인산 아티초크 분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퓨리의 스페인산 아티초크 추출분말은 스페인의 유명 건강식품제조회사인 몬테로이더(MONTELOEDER)사와 협력, 스페인에서 생산하여 국내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나 오퓨리 아티초크 추출분말은 스페인산 아티초크를 2,500% 고농축 추출한 건강식품으로 아티초크의 시나린이 5% 이상 함유되어있는 제품이다.

아티초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천하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중해식식단의 대표채소로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기대수명 1위로 떠오른 장수국가 스페인의 건강비결로도 유명한 아티초크는 ‘서양의 불로초’로도 불리며, 유럽에서는 건강관리를 위해 대중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아티초크는 루테인, 제아잔틴 당근의 181%, 엽산이 브로콜리의 107%, 루테인, 마그네슘이 바나나의 222%, 칼륨이 호박의 107%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사과의 225%, 양배추의 216%, 고구마의 180%로 이상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특히 생체 내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컬)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다. 아티초크의 핵심성분인 ‘시나린’은 아티초크에서 발견된 생리활성물질로 아티초크를 통해 섭취 가능한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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