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토) 대전컨벤션센터(DCC) 그랜드볼룸에서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가려내는 '제15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진행되었다.
우승은 송기범 소믈리에(현대그린푸드)가 우승하며 금상을 차지했다. 권오진 소믈리에(롯데호텔)은 2위, 한희수 소믈리에(SPC 그룹)는 3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에서 음식과 와인의 조화, 와인 디캔팅 서비스, 와인 리스트 수정,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 샴페인 서비스 등의 종목을 치렀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