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샴페인 드 브노쥬 방한 기념 갈라 디너가 9월 18일(수) 드래곤시티 'THE 26'에서 열린다.

1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 갈라 디너가 9월 18일(수) 저녁 7시, 서울 드래곤시티 'THE 26'에서 열린다.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은 샴페인 드 브노쥬 수출 담당 디렉터 프랭크 마요(
Franck Mayaud)의 방한을 기념하며, '샴페인 드 브노쥬의 방한 기념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샴페인 드 보노쥬'는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지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Wine Advocate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 샴페인 드 브노쥬 방한 기념 갈라 디너에 선보이는 와인 및 음식 리스트

디너에 선보이는 와인은 총 4종으로 로버트 파커 91점의 '드 브노쥬, 꼬르동 블루 브륏(de Venoge, Cordon Bleu Brut)이 리셉션 와인으로 제공되며, '망고와 토마토를 곁들인 염소 치즈 샐러드', '트러플을 곁들인 관자구이' 등 프렌치 음식에 맞추어 리미티드 에디션 '드 브노쥬, 프린스 뚜르 에펠(de Venoge, Princes Tour Eiffel), 로버트 파커 91점을 받은 '드 브노쥬, 프린스 블랑 드 누아(de Venoge, Princes Blanc de Noirs)', 로버트 파커 92점을 받은 '드 브노쥬, 프린스 로제 브륏(de Venoge, Princes Rose Brut)' 와인이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넬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드래곤시티애 새롭게 오픈한 프렌치 감성의 'THE 26' 음식과 샴페인 드 브노쥬의 마리아주는 프랑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원한 가을 밤, 세기의 샴페인, 샴페인 드 브노쥬 갈라디너가 선사하는 황금빛 야경은 올 가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샴페인 드 브노쥬 방한 기념 갈라 디너'의 사전 예약 및 문의는 와이넬(02-325-3008)로 하면된다. 

소믈리에타임즈 도윤 기자 winetoktok@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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