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의 마스터 오브 와인(MW)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가 자신의 세번째 책인 ‘THE 100 BURGANDY’를 출시했다.
부르고뉴를 이제 막 접한 와인 애호가 & 부르고뉴의 매혹적인 와인과 사랑에 빠진 사람을 위한 책으로, 이 지역의 최고 와인 및 메이커에 대한 특별한 안내서다. 100개의 주요 코트 도르(Côte d’Or) 와인들의 테이스팅 노트와 추천 빈티지, 와인 품질,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 등을 탐험한다.
또한, 자신만의 꿈의 와인 셀러를 꾸미거나,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르고뉴 와인을 찾고 싶은 와인 마니아를 위한 필독서이며, 부르고뉴를 자주 방문하는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와인'을 제안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도멘 르로이와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를 공동 소유하고 있는 라루 비즈 르로이는 지니 조 리가 새롭게 발간한 책에 대해 “부르고뉴 시골에 대한 여정과, 훌륭한 부르고뉴 와인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 인물 및 역사를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