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귤러식스의 첫 번째 마켓 장터 프로젝트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Women’X 마켓 오픈 <사진=레귤러식스>

오는 21일 역삼동 강남 N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한 푸드테크 레스토랑 레귤러식스에서 우먼 엑스 (Women’X) 마켓을 연다.

레귤러식스는 지난 6월 오픈한 푸드테크 레스토랑으로, 월향(퓨전 한식), 라운지엑스(로봇 카페), 평화옥(냉면&양곰탕), 조선횟집(회), 산방돼지(돼지고기구이), 알커브(VIP공간)로 총 6개의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귤러식스는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손님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시작으로 레귤러식스 Market’X의 첫 번째 장터 프로젝트인 Women’X를 진행한다.

Women’X 마켓은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마켓’으로 여성 CEO가 이끄는 여러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33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패션, 디자인, 책, 수제 식품, 주방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켓을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Lounge’X 아메리카노와 월향 탭 막걸리 1잔을 각각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Women’X 마켓의 제품을 구매해주시는 고객에게 행사 당일 레귤러식스 매장에서 식사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Women’X 마켓은 강남구 테헤란로 129번지 강남 N타워 지하 2층 Lounge’X 공간에서 진행되며, 7월 21일 일요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 무료)

레귤러식스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레귤러식스는 Women’X를 시작으로 다양한 Market’X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주말에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텅 빈 역삼 주말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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