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저트페어'가 오는 8월 16-18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된다. <사진=서울디저트페어>

오는 8 월 여름 대표 과일들과 함께 하는 수제 디저트 축제가 찾아온다. 바로 디저트 덕심 사로잡는 국내 유명 수제 디저트 축제 ‘서울디저트페어’다.

‘서울디저트페어’(이하 ‘서디페’)는 매 회 색다른 컨셉으로 진행되는 디저트 축제이며, 여름을 맞이해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수박&망고] 컨셉으로 진행된다. 금번 행사는 고창에서 직접 재배한 애플수박을 시작으로 망고라떼, 바캉스 컨셉 디자인 디저트, 수박설기, 민트케이크, 수박모양 머랭쿠키 등 제철과일과 이색적인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단짠의 조화를 보여줄 세계 길거리 음식들과 금손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굿즈, 꽃벽 인생샷 존,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서디페 관계자는 "맛있는 디저트 맛집들이 많지만 시간과 거리상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서디페는 이런 이들에게 이색적인 디저트 맛집들을 소개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더운 요즘 야외할동이 부담된다면 시원한 실내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하는 건 어떨까. 서울디저트페어 티켓은 티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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