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싹보리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20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혈액 독소 빼는 지압법부터 식품까지 혈관 청소법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혈액 독소 빼는 식품으로 ‘새싹보리’가 소개되며 새싹보리로 만든 해독 주스가 공개되기도 했다.

새싹보리를 집에서 키울 수 있을까? 새싹보리는 껍질이 있는 보리를 하루 정도 물에 불린 후 불린 씨앗을 새싹 재배기에 뿌린 뒤 이틀 정도 암실에 두고 새싹이 발아하면 15cm 됐을 때 섭취하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새싹보리 섭취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새싹보리는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유기농 식품으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뜨거운 물보다는 찬물에 타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과유불급,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분말일 경우에는 하루 10g 미만의 섭취가 적당하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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