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닝 편집숍 ‘TABLE 981 by POING’ 오픈 <사진=포잉>

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은 제주도 애월읍에 그레비티 레이싱 테마의 친환경 스마트 테마파크 ‘9.81 파크’ 내 다이닝 편집숍 ‘TABLE 981 by POING’의 오픈을 17일 밝혔다.

‘by POING’은 고객에게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외식 사업자에게는 새로운 상권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포잉의 리테일 프로젝트로 2018년 ‘가로수길 by POING(바이포잉)’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TABLE 981 by POING’에는 중문 신라호텔 15년 경력 셰프가 선보이는 최고급 짬뽕 전문점 ‘함쉐프 키친’, 맑은 고기 국밥과 고기 국수 맛집 ‘제주국담’, 해산물 튀김 다발 전문점 ‘제주프리또’, 수제버거 맛집 ‘탐나버거’ 등 총 4개의 특색 있고 개성 넘치는 유명 맛집이 입점되어 있다. ‘TABLE 981 by POING’에서만 선보이는 981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돌, 나무, 바람 등 제주의 자연적 특징을 재해석한 공간에서 제주 지역성을 담은 다양한 맛을 느끼며, 바로 옆에서는 최신 기술의 집약체인 국내 최초의 무동력 레이싱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잉 관계자는 “특별한 먹거리와 함께 레이싱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제주도의 유일무이한 장소”라며 ”관광객 뿐만 아니라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되길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9.81 파크는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이며, ‘TABLE 981 by POING’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TABLE 981 by POIN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잉(POING) 앱과 웹 서비스, 9.81 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