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2019 대전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1인당 만 원의 입장료로 시원한 맥주와 뮤직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데요, 팔찌를 구매하면 40여개의 푸드트럭과 17가지 브랜드의 수제맥주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쿠폰이 제공되며, 하루 200명에게만 판매되는 맥주샘플 교환권을 구매하면 4가지의 서로 다른 크래프트 비어의 매력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뮤직페스티벌은 매일 음악 구성을 달리해 남녀노소가 모두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고 합니다. 30일은 클럽데이, 31일은 인디밴드데이, 1일은 K-POP데이, 2일은 8090데이로 준비되었다고 하네요.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 시원한 수제맥주와 음악이 주는 힐링 시간을 이번 ‘2019 대전 수제맥주&뮤직 페스티벌’에서 충분히 즐기길 추천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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