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W 진행 E&J Gallo 테이스팅 세미나 <사진=WSA와인아카데미>

오는 6월 4일 화요일, 국내 최고의 와인 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니콜라스 패리스(Nicholas Paris) MW와 함께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MW(Master of Wine, 마스터오브와인)이란 세계적인 와인교육단체인 IMW(Institute of Masters of Wine)에서 주관하는 최고 난이도의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뜻하며, 1953년 기관 설립 이후 현재까지도 전세계 단 390명 만이 보유한 희소성이 매우 높은 와인 자격증이다.

이처럼 영예로운 자격을 갖춘 미국 출신 니콜라스 패리스(Nicholas Paris) MW는 과거 로버트 파커와 와인스펙테이터의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와이너리이자, 전세계 와인 생산량 기준 1위 와인 기업으로 유명한 E&J Gallo의 디렉터로 활약 중이다.

전세계 와인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E&J Gallo사의 와인 8종을 MW의 세밀하고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테이스팅 할 수 있는 흔치 않은 테이스팅 세미나라 할 수 있겠다.

참가비는 42,000원이며, 동문 및 2인 이상 동반 등록 시에는 10% 할인된 37,800원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WSA와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할 수 있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WSA와인아카데미' 또는 유선(02-516-3773)으로 문의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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