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선손반의 홍은찬 대표가 '하와이 쿠아울리 태평양 아시아 문화축제' 셰프로 참가한다.

구선손반(대표 홍은찬)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킹 카메하메하스 코나 비치 호텔에서 진행되는 '하와이 쿠아울리 태평양 아시아 문화축제' 참가한다고 전했다. 

하와이 쿠아울리 태평양 아시아 문화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문화적으로 기반을 둔 행사로, 문화 무용 표현, 웨어러블 아트 쇼, 문화 기반 교육 프로그램, 민족 요리 음식, 음악, 전통 예술 공예 워크샵, 키키 훌라 대회가 포함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태평양, 아시아의 모든 영향력의 회원들이 가족 친선 행사에 참여하도록 초대되고 있다.

행사 주최측은 올해 아이사 & 태평양 국가 출신의 현지 요리사들을 초대하여 하와이 쿠아울리에서 첫 번째 '태평양과 아시아 요리 축제'를 개최 할 것이라며 각각의 셰프는 그들의 재능과 다양한 맛의 품질을 태평양과 아시아를 모두 반영한 프리세이션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구선손반 홍은찬 대표

특히, '태평양의 맛과 아시아' 코너에서 첫 번째 특별 요리사로 구선손반의 홍은찬 대표가 초대되었다.

행사에 참가하게 되는 홍은찬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음식의 특별한 매력을 알릴 것"이라며 "하와이의 모든 축제에서 공유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인에게 한국 전통 한식을 널리 알리며, 한국 전통 한식을 계승하기 위한 청춘들을 많이 육성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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