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다향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3일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남측 차밭에서 한복을 입은 1천여 명의 관광객과 보성군민들이 찻잎따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복입고 찻잎따기는 작년 보성 계단식 차밭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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