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보틀 성수점 건물 모습 <사진=블루보틀 코리아 인스타그램>

5월 3일 본격적인 오픈을 앞둔 ‘블루보틀 코리아’ 1호점인 ‘블루보틀 성수점’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블루보틀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성수점의 모습은 최근 따뜻한 햇볕과 어울리는 미니멀리즘 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건물은 자연광을 자연스럽게 투여하고 매장 안 밖에서 서로와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해 이색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 블루보틀 성수점 매장 안 모습 <사진=블루보틀 코리아 인스타그램>

1층 입구에서 계단을 통해 이어지는 지하 카페는 안락한 느낌을 주는 호두나무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테이블 세팅과 넓은 간격으로 블루보틀 코리아는 “가족 및 친구들과 편안하게 커피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미니멀리즘 한 인테리어 및 호두나무 의자와 테이블이 특징이다. <사진=블루보틀 코리아 인스타그램>

협회의 인증을 받은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는 '블루보틀'은 커피의 고급화 전략으로 해외에서는 스타벅스와 더불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다. 5월 3일은 본격적인 연휴 기간에 맞춘 날짜라 블루보틀 성수점을 찾을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