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물 섭취 방법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7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온몸 침투하는 미세먼지의 문제 혈관, 만성 염증 잡아야 혈관이 튼튼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건강한 물 섭취 방법이 공개됐다.

김언정 푸드테라피스트는 세계 보건기구의 물 권장량은 200ml 기준 하루 8잔이라고 말했다. 이는 1.5~2L라고 한다. 건강한 물 섭취를 위해 1시간에 1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500ml 이상을 한 번에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또, 한두 모금씩 나눠 씹어 먹듯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며, 벌컥벌컥 삼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온몸에 퍼지는 만성 염증 타파 솔루션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루에 2L 이상 물을 마실 것을 뒤로 공개된 솔루션은 하루에 3번 양치할 것이었다. 심경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구강 건강이 심혈관 질환, 당뇨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하루 3번 양치를 했을 때 9%, 1년에 1회 이상 스케일링을 했을 때 14% 심혈관 질환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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