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악바리 청춘 악바리 총각의 반찬가게 '구선손반' 론칭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 구선손반이 합리적인 가격과 아연이온수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반찬가게를 입점해서 브랜드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오픈하여 3월 26일 화요일부터 반찬가게를 오픈하여 반찬과 찌개류 및 음식을 판매한다.

이번에 백화점에서 새롭게 오픈한 ‘구선손반’은 2013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순창인 종갓집 장손 홍은찬(前홍순조)대표가 순창전통장류와 천연조미료(국내산:멸치,새우,표고,다시마)를 사용하여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이어왔다.

작년 2018년 이전에는 매장에서만 반찬을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였던 ‘구선손반’은 2018년 하반기부터 온라인판매를 구축하여 입소문으로 반찬을 판매하였으며, 올해 2019년부터는 전국에 온라인 배송을 준비하며 서울 전지역 5시간 배송을 목표로 매장을 이전중에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에 브랜드를 론칭에 여러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 반찬가게 '구선손반' 홍은찬 대표

신세계백화점은 ‘구선손반’이 처음으로 입점하는 것을 기념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백화점내에서 홍보를 하고 있으며 현재 본점 지하 1층 식품코너에서 반찬을 판매 중에 있다.

이 시간 이후로는 열정있는 청춘남녀들을 직원으로 채용하여 팝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진행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에서 ‘구선손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선손반에서 만든 제품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대표적으로 아연이연수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웰빙 국내산 우렁으로 만든 ‘우렁강된장비빔’ 과 ‘우렁무침’을 판매할 예정이며, 또한 후속메뉴로 전통장류를 이용하여 만든 ‘꼬막비빔밥’과 ‘꼬막무침’을 준비 중에 있다. 

구선손반에 홍은찬(前홍순조)대표는 이번 백화점 입점과 팝업행사를 통하여 “전통식품들을 전통방식으로 만들되 현대화적 저염 및 맛과 디자인을 입혀 여러 고객들에게 전통식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비롯, 팝업행사를 통해 가격 경쟁력이 있고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선손반의 ‘우렁강된장’은 순창종갓집 장손 홍은찬(前홍순조)가 직접 개발하여, 여러 방송에도 많이 나왔던 인기상품"이라고 전했으며, "차별화된 아연이온수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더욱더 건강에 부담스럽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많은 반찬들을 선보이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신세계백화점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