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벨라가 휴대용 와인 디켄터 ‘트라이벨라 엘리트’ 출시했다. <사진=트라이벨라>

트라이벨라와인 코리아(수입원 이텍컴퓨터)는 와인 애호가를 위한 휴대용 와인 디켄터 및 푸어러 ‘트라이벨라 클래식(TRIbella Classic)’모델에 이어 ‘트라이벨라 엘리트(Elite)’를 국내 출시했다.

혁신적인 디자인에 이미 주요 국가에서 특허를 취득한 트라이벨라는 공기를 흘려보내는 메인홀과 여기에 연결된 스테인리스 파이프 한 개, 그리고 와인을 흘려보내는 3개의 스테인리스 파이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된 메인 바디에 고무로 둘러싼 개스킷을 이용해 와인병에 삽입을 하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이 3개의 파이프 라인을 통해 와인이 흘러나와 공기와 와인이 닿는 면적이 증가하게 되어 와인이 빠르게 열리게 되고 이로 인해 와인의 풍미를 따름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트라이벨라의 장점은 복잡한 설치 없이 단순하게 트라이벨라를 와인병에 꽂은 후 별도의 디켄팅 없이 곧바로 시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드랍프리 방식을 통해 와인을 따를 때 흘리지 않고 서빙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휴대용 케이스에 수납하여 언제 어디서나 가장 최적의 상태에서 와인을 마실 수 있다. 

▲ 트라이벨라 엘리트는 트라이벨라, 실버 보관함, 2단 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캡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트라이벨라>

이번에 발표한 트라이벨라 엘리트 제품의 구성은 트라이벨라 본체, 실버색상의 고급 보관함, 2단 와인오프너, 와인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라이벨라는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한국의 경우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다. ‘트라이벨라 엘리트’제품은 소비자가 89,0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펀샵을 통해 한 달간 59,000원에 판매를 진행한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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