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ㅇ’ 왕돈까스의 경양식 돈까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쳐>

27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입학식 날 외식’ 편으로 외식 트렌드와 외식 메뉴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토르는 배우 윤유선과 가수 정엽, 홍석천이 출연했다. 우리나라 외식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

외식은 경제성장과 함께 발전한다고 하는데,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기점으로 발전, 우리나라는 1970년대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외곽으로 나가기가 어렵고 고기의 공급량이 적어 어려웠다고 하며,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기점으로 1980년대 본격적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 대표 메뉴,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중국요리’부터 물레방아 돌던 추억의 장소 ‘가든갈비’, 추억의 맛 ‘냉동 삼겹살’, 그리고 그때 그 시절 외식 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그때 그 돈가스의 맛으로 추억의 ‘경양식’ 전문점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그 집으로 소개된 외식 맛집은 어디일까? 방송에서는 그때 그 돈가스의 맛, 추억의 경양식 전문점인 인천 중구 ‘ㅇ’ 왕돈까스와 담백한 유니짜장과 쫀득한 탕수육이 일품인 서울 양천구 ‘ㄱ’이 소개됐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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