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A와인아카데미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트라피체'의 와인 시음회를 개최한다. <사진=WSA와인아카데미>

국내 아르헨티나 와인 전체 수입량의 약 50%를 차지하며, 물량과 금액 면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아르헨티나 대표 와이너리, 트라피체가 국내 최초, 최고, 최대의 와인 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와 함께 시음회를 개최한다.

트라피체는 미국의 저명한 경제 전문지 <Impact Magazine>에서 'Hot Brand'로 다섯 차례 이상 선정되는가 하면,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 <Drink International>에서는 '가장 존경받는 아르헨티나 브랜드'로 2014년, 2015년, 2017년에 걸쳐 세 차례나 선정된 바 있다.

3월 12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이 시음회에서는 아르헨티나 떼루아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개발되어 출시 직후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싱글 빈야드 말벡 시리즈 3종"을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국의 멋을 수묵화 레이블로 서정감 있게 담아낸 한정 와인, "서울 와인 에디션"을 테이스팅 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보르도 출신의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 미쉘 롤랑과의 합작을 통해 탄생된 트라피체의 시그니처 와인인 "ISCAY 2종"까지 준비되어, 한국에 말벡 열풍을 이끈 주역인 트라피체의 최상위 아이콘 레인지를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가비는 42,000원이며, 동문 및 2인 이상 동반 등록 시에는 10% 할인된 37,800원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WSA와인아카데미 홈페이지 (www.wsaacademy.com)에서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WSA와인아카데미) 또는 전화(02-516-3773)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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